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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물어보살' 소심한 파이터 강성대 근황 "머리스타일 바꾸고 힙색도 안 메고다녀"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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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성대 / 사진=KBS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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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격투기 선수 강성대의 근황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KBS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사연자들의 뒷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83회에 출연했던 격투기 선수 강성대. 그는 당시 소심한 성격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당시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 이수근은 헤어 스타일과 말투를 바꾸라는 솔루션을 내렸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대는 사뭇 달라진 외모를 공개했다. 그는 "보살님들 조언대로 머리 스타일도 바꾸고 힙색도 안 메고 다닌다"고 털어놨다.

그는 "말도 천천히 하려고 노력 중이다. 보살님들 조언 감사드린다"고 마무리 했다.

이수근은 "너무 깔끔해졌다. 사람이 무게감 있고 좋고"라고 칭찬했다.

서장훈은 "앞으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멋진 활통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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