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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구혜선 이혼 후 첫 예능은 '전참시'…"녹화장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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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노컷뉴스

(사진=구혜선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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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안재현과의 이혼 후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알렸다.

구혜선은 1일 자신의 SNS에 "'전참시' 새파란 녹화장 반갑다. 11월 7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만나자"라고 글을 올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출연 사실을 밝혔다.

구혜선은 '전참시' 트레이드 마크인 파란 세트장을 배경으로 촬영한 셀카를 함께 올리기도 했다.

이날 방송을 마친 후 '전참시' 역시 구혜선의 출연을 예고했다. 예고편에는 구혜선의 여러 작업 과정은 물론이고 반려견과의 일상 등이 담겨 있었다. 무엇보다 '전참시'는 구혜선이 안재현과 이혼을 겪은 후 첫 예능 나들이라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 2015년 드라마 '블러드'에 함께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 2016년 5월 결혼했지만 올해 7월 이혼소송 끝에 극적인 합의로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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