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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강성연, 두 아들 위한 홈카페 "오늘도 하얗게 불태워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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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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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인스타



배우 강성연이 근황을 남겼다.

31일 오전 강성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는 엄마가 특급 선물로 준 대학 선후배 등산 모임을 가고~(소풍 가기 전 어린이처럼 설레며 나가는 건 좋은데 준비하는데 너무 시끄러....) 투안이 등원 준비 안 해도 되는 토요일 아침~작은 소망인 ‘조금 늦잠’ 반납하고, 특기인 홈카페 셋팅 준비 완료! 내맘대로 샌드위치 만들기 놀이와 어제 선물 받은 어린이 성경책 읽으며 오늘도 하얗게 불태워보자꾸나~~~"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성연은 두 아들들과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홈카페 준비를 마치고 밝은 에너지를 뿜고 있는 두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강성연은 지난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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