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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PS에도 웃지 못한 LG, 타격감·분위기↓ 극복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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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LG 트윈스가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성과에도 웃지 못했다.

LG는 지난 30일 인천 SK 와이번스전에서 2-3으로 졌다. 타선이 잔루만 10개를 남기는 집중력 부족을 노출하며 고개를 숙였다.

LG는 이날 시즌 최종전 패배로 3위에서 4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KT 위즈가 한화 이글스에 패하면서 SK를 꺾었다면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할 수 있었기에 아쉬움이 더 깊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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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을 4위로 마친 LG 트윈스가 오는 11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2020 신한은행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사진=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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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결국 눈앞에서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놓치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가을야구를 시작한다. 오는 11월 1일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게 됐다.

문제는 가라앉은 분위기다. LG는 지난 28일에도 한화전에서 쓸 수 있는 카드를 모두 동원한 총력전을 펼쳤음에도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시즌 막판 마지막 2경기에서 10위, 9위팀에 연이어 덜미를 잡힌 여파를 얼마나 빨리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다.

특히 야수들의 뚝 떨어진 타격감이 가장 큰 고민이다. 타선의 핵인 김현수는 정규시즌 마지막 10경기서 타율 1할8푼4리 6타점의 빈타에 허덕이며 팀의 추락을 막지 못했다.

여기에 부상에서 회복 중인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가 100% 몸 상태가 아닌 것 역시 LG로서는 큰 부담일 수밖에 없다.

LG로서는 1차전 선발투수 케이시 켈리의 호투와 함께 주축 타자들이 활약이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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