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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신아영, 방송 하차 후 미국 뉴욕에서 전한 근황..초고층 시티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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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신아영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신아영이 뉴욕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30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요리를 해보려고 했어...... #근데안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트북과 머그컵이 올려진 테이블이 보인다. 앞서 신아영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기간 못 본 남편을 만나기 위해 방송 하차한 뒤 미국으로 떠난 바. 창문너머 보이는 초고층 뉴욕 시티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신아영과 함께 진행을 맡았던 가수 딘딘은 "잘 지내고 있군 역시"라고 반가움을 드러냈고, 신아영은 "심심해 죽을 거 같아..."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신아영은 지난 2018년 미국 뉴욕에서 금융업에 종사 중인 2세 연하의 하버드 동문과 결혼했다. 최근 MBC 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약 4년 만에 하차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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