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주관 공모주 대상
펀드 잔고 기준 맞춰야 가능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한도 우대서비스’를 시행한다./제공=대신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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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윤주 기자 = 대신증권은 자사가 주관하는 공모주에 청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한도 우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청약일 전월 말 기준, 펀드 잔고에 따라 청약 한도를 2배까지 적용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공모주 청약한도 우대서비스는 공모주 청약과 펀드 가입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공모주 청약일 전월 말 기준으로 로보펀드, 개인연금펀드, 일반 공사모펀드의 잔고가 각각 1000만원, 400만원, 5000만원 이상이면 공모주 청약 한도를 2배 적용 받는다. 또한 청약일 전분기 자산 평균잔고가 1억원 이상인 경우도 2배의 공모주 청약 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유석 대신증권 IPO본부장은 “작년 부진했던 IPO시장이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성장하면서 공모주 청약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도 커졌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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