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라디오쇼' 박명수 "어제 코로나19 검사 받아…음성 판정, 마스크 꼭 쓰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방송인 박명수(50·사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오프닝에서는 DJ 박명수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게 된 사연을 전했다.

박명수는 “어제 작은 소동이 있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사람과 함께 했던 분과 만났다는 이유로 검사를 받았다”고 말해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지만 이어 “마스크를 쓰고 있었기에 다행히 음성으로 나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나중에 또 비슷한 일이 생기면 서로 힘들다. 보건소에 가서 검사를 받는 등 번거로운 일이 생겼다”고 털어놓으며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 그런 일이 생겼을 때 음성이 뜨니까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캡처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