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럭셔리’ 이천수 집에 부러움 ‘폭발’한 김승현 父子 “너무 넓어서 어디가 어딘지…”(슈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전 축구선수 이천수의 럭셔리한 펜트하우스에 배우 김승현이 감탄과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천수는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최근 이사한 펜트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아버지 김언중씨와 함께 이천수의 집을 방문한 김승현은 궁궐 같은 집을 보고 “아파트가 이렇게 넓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집에 들어서서 화장실을 찾던 김언중씨는 “집이 너무 넓어서 뭐가 뭔지 모르겠다”고 우왕좌왕하기도 했다.

김승현 부자는 창밖의 전망을 보며 “이런 데서 한번 살아보고 싶다”고 부러워했다. 그러자 이천수의 딸 주은은 “좀 더 가면 강이 더 깊어진다”고 말했고, “2층 테라스는 밤에 와인 한잔 하기 딱 좋다”는 어른스러운 설명까지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테라스 맞은편에 자리 잡은 아늑한 안방과 비교되는 이천수의 방도 눈길을 끌었다. 이천수의 방은 집안에서 가장 구석진 곳에 있어서 웃음을 자아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