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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영기, 과거 음주운전 3차례 적발 인정…"큰 실수,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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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개그맨 출신 트로트 가수 영기가 과거 3차례 음주운전에 적발된 사실이 밝혀졌다.

28일 SBS funE는 영기가 지난 2017년, 강원도 모처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일으켜 같은해 10월 법정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기는 앞서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을 받은 전적이 있었던 것. 무려 세 차례나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대중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영기는 음주운전 전력에 대해 인정하며 제가 한 큰 실수에 대해서 후회하고 있다. 그 일(음주운전 적발) 이후 운전대도 잡지 않았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죄송하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영기는 2008년 MBC 공채 개그맨 17기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2018년 12월에는 '한잔해'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이어 올초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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