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월 데이터 20GB 사용시 요금 4480엔
KDDI는 3980엔
KDDI는 3980엔
[서울=뉴시스] 일본 주요 이동통신사인 소프트뱅크와 KDDI가 28일 휴대전화 이용 요금을 낮춘 새로운 요금제를 발표했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쳐) 2020.10.28. |
[서울=뉴시스] 김혜경 기자 = 일본 주요 이동통신사들이 휴대전화 이용 요금을 낮춘 새로운 요금제를 잇따라 발표했다.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핵심 정책으로 휴대전화 가격 인하를 추진하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의 압박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스가 정부는 일본의 휴대전화 요금이 주요국에 비해 지나치게 비싸다며 월 데이터 이용량 20기가바이트(GB)가 넘는 대용량 요금제의 가격 인하를 요구해 왔다.
28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KDDI, 소프트뱅크 등 일본의 주요 이통사들은 이날 새로운 저가 요금제를 발표했다.
소프트뱅크는 월 데이터 20GB를 사용할 경우 요금을 4480엔(약 4만8000원)으로 했다. 1회당 10분 이내라면 몇 번이라도 국내 통화가 무료다. 이에 더해 소프트뱅크는 내년 2월부터 휴대전화 번호를 그대로 두고 이통사를 변경할 경우, 수수료(3000엔)를 무료화할 방침이다.
KDDI는 한 달 데이터 20GB를 사용할 경우 요금을 3980엔(약 4만3000원)으로 했다.
소프트뱅크는 오는 12월 말부터, KDDI는 내년 2월 이후부터 새 요금제 제공을 시작한다. 양사 모두 새 요금제는 현행의 통신규격 4G가 대상이다.
일본 최대 이통사인 NTT 도코모도 가격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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