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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배다해, 유모차 끌고 산책 중..눈만 보여도 예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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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다해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배다해가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배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유모차를 끄는 사진을 게재했다. 배다해는 사진과 함께 "엄마랑 아빠랑 언니랑 론이랑"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배다해는 유모차를 끌며 길을 걷고 있다. 배다해는 마스크와 목도리를 하고 얼굴을 가린 상태다. 배다해는 눈만 보이는데도 미모를 자랑한다. 배다해의 비율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배다해는 2010년 그룹 바닐라루시로 데뷔, KBS2 '남자의 자격'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가수 겸 뮤지컬 배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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