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행정부와 갈등을 겪고 있는 중국 거대 테크기업 바이트댄스가 더우인을 비롯한 일부 사업을 상장하기 위한 초기 단계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이 26일 CNBC에 전했다. 앞서 로이터는 바이트댄스가 중국판 틱톡 '더우인' 상장을 논의 중이라고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한편 소식통은 바이트댄스가 뉴스 포털 서비스 토우탸오(Toutiao) 같은 다른 사업의 상장도 검토할 수 있다고 CNBC에 전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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