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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 45kg 감량 후 달라졌다…'서트푸드 다이어트'란?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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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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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팝가수 아델의 다이어트 방법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아델은 미국 코미디 쇼인 'SNL'에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마지막으로 날 봤을 때와 지금 굉장히 다르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제한과 여행 금지 때문에 나는 가벼운 여행만 할 수 있었고 나의 절반만 가져갈 수 있었다. 이게 내가 선택한 절반이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그가 말한 것처럼 아델은 지난 1년 사이 45kg를 감량해 이전과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다. 여러 외신에 따르면 그의 다이어트 방법은 '서트푸드 다이어트'로 알려졌다.

'서트푸드'는 장수 유전자로 알려진 시르투인을 활성화시키는 폴리페놀이 풍부한 음식을 가리킨다. 케일, 양파, 파슬리, 올리브오일, 레드와인, 다크초콜릿 등이 있다.

이를 활용한 '서트푸드 다이어트'는 일주일간 서트푸드만 섭취하는 것으로, 칼로리를 제한하며 단계적으로 늘려가는 방법이 알려져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채널 'Saturday Night Live' 영상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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