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이혜원이 온라인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26일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이혜원입니다 제가 조금 멀리 있어 이번 바자회는 온라인으로 만나게 되었어요 10월 26일부터 3일간 온라인 바지회를 진행하며, 해당 바자회의 판매 수익 전액은 아동의 권리와 아동의 안전에 힘써주시는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 될 예정이에요"라고 전했다.
이어 "작은 나눔이라도 그 나눔이 아이들을 보호하는 큰 울타리가 된다는 걸 알게 되었고 나눔의 크기 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이라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이번 온라인 바자회를 진행하게 되었어요♥"라고 설명했다.
이혜원 인스타그램 |
이혜원은 "처음 진행하는 온라인 바자회라 조금 미숙하고 서투르게 준비하였지만 평소 아이들이 꼭 사용하면 좋은 제품으로 준비했어요!! 마지막으로 세이브더칠드런에도 많은 관심, 후원 부탁드려요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입니다!!♥"라고 덧붙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름다운 미모만큼이나 눈부신 그녀의 마음씨는 많은 네티즌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 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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