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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현대家' 노현정 전 아나운서, 시어머니와 故 이건희 삼성회장 빈소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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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노현정 /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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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현대가(家) 며느리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故 이건희 삼성회장 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노현정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건희 삼성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노현정은 검은색 코트 차림과 차분한 단발머리를 한 채 등장했다.

故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부인이자 시어머니인 이행자 여사와 동행했으며, 평소 경조사에서 함께하던 남편인 정대선 현대비에쓰앤씨 사장은 동행하지 않았다.

앞서 노현정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KBS2 예능프로그램 '스타골든벨' '상상플러스'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모았다. 이후 2006년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인 정대선 사장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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