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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4경기 연속골' 손흥민, 번리전 MOM 등극...85.8%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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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손흥민(28, 토트넘)이 번리전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토트넘은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번리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번리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최근 리그 5경기 무패(3승 2무)를 이어가며 5위에 자리했다.

토트넘은 전반전 동안 번리 수비를 공략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전반에 유효슛을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한 채 후반전을 맞았다. 답답하던 흐름은 코너킥 상황에서 깨졌다. 라멜라가 올려준 코너킥을 해리 케인이 머리로 방향을 돌려놨다. 이 공을 손흥민이 다이빙 헤더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했다.

최근 절정의 골감각을 과시하는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EPL 6경기에 출전해 8골 2도움을 기록했다. 득점 부문 공동 1위에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손흥민 바로 뒤에는 7골을 넣은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턴), 6골을 넣은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자리했다. 또한 손흥민은 공식전 4경기 연속골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EPL 사무국은 토트넘-번리전 MOM(Man Of the Match) 투표를 진행했다. 26,775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85.8%를 득표한 손흥민이 당당히 1위에 등극했다. 그 뒤로 토트넘 골문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위고 요리스 골키퍼가 5.4%로 2위, 번리 골키퍼 닉 포프는 3.7%로 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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