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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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이소미(21)의 여자골프 세계랭킹이 껑충 뛰어올랐다.
이소미는 27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2.34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57위에서 17계단 오른 4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5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휴엔케어 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이소미는 42위로 올라서며 자신의 최고 세계랭킹을 기록하게 됐다.
세계랭킹 1위에는 고진영(25)이 이름을 올렸고 김세영(27)이 2위로 뒤를 이었다. 넬리 코다(미국)가 3위를 차지했고 대니엘 강(미국)이 4위에 올랐다. 박인비(32)는 지난주보다 1계단 하락한 5위에 자리했다.
지난 26일 미국 조지아주 그린즈버러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우승자 앨리 맥도널드(미국)는 62위에서 44위로 18계단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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