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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최강희, 김영광 주연 '안녕? 나야!'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KBS 새 드라마 '안녕? 나야!' 촬영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장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
내년 방송 예정인 '안녕? 나야!' 팀은 최근 촬영을 진행해오고 있었다. 그러한 상황 속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라는 암초를 만나며 촬영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다.
엑스포츠뉴스 보도 이후 '안녕? 나야!' 측은 "스태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이 맞다.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현재 보건 당국과 긴밀히 논의 중이며, 보건 당국의 지시를 따를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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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8월에는 KBS '그놈이 그놈이다'와 '도도솔솔라라솔' 현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촬영을 중단, 배우들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바 있다. 지난 9월에도 JTBC '런온'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촬영이 중단됐다.
'안녕? 나야!'는 내년 방영 예정으로, 다행스럽게도 첫 방송일까지 여유가 있는 상황. 현재 배우, 제작진 등은 상황을 파악하고 대기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세 주인공이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세의 나를 만나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최강희, 김영광, 이레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2021년 방송 예정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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