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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종호, 40kg 감량 후 '암행어사' 출연 확정…이태환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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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종호/사진제공=굳피플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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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종호가 40kg 감량 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관'에 출연한다.

26일 소속사 굳피플은 종호가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관'(극본 박성훈 강민선, 연출 김정민, 이하 '암행어사')에서 화적떼 수장 성이범(이태환 분)의 부하인 만덕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그는 앞서 지난해 개봉한 영화 '나를 찾아줘'에서 파렴치한 악역 넙치를 연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작품 종료 후 종호는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체중 40kg을 감량하며 화제가 됐다. 그런 종호가 '암행어사'를 통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오는 12월 처음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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