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안녕? 나야!' 측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보건당국 지시 따를 것" [공식입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최강희 김영광 / 사진=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드라마 '안녕? 나야!'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KBS2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이날 스태프들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보건 당국의 조사에 최대한 협조하고, 향후 방침이 나오면 성실히 따를 예정"이라며 "배우들과의 접촉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안녕? 나야!'(극본 유송이·연출 이현석)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배우 최강희, 김영광, 이레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2021년 1월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