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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터 PICK] '득점 1위' 손흥민, 번리 상대로 또 다시 '원더골'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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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K리그부터 EPL, 라리가 등 전 세계 축구경기를 프리뷰하는 '스포터'가 돌아왔다. 스포터는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스포츠 베팅게임) 업계 1위 '스포라이브'와 축구 전문 매체 '인터풋볼'의 기자단이다. '스포라이브'에서 제공하는 배당률과 데이터로 경기를 분석하는 '스포터 PICK'을 통해 이번 주 승자를 예측해보자. [편집자주]

무서운 결정력을 선보이며 EPL 득점 1위에 올라있는 손흥민의 토트넘과 번리가 맞붙는다. 작년 12월 번리를 만나 70m 질주골을 기록했던 손흥민이 이번에도 '올해의 골'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번리FC와 토트넘 핫스퍼는 27일 오전 5시 (한국시간)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무어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보다 한 경기 덜 치른 번리는 1무 3패로 승점 1점을, 토트넘은 2승 2무 1패로 승점 8점을 기록 중이다.

홈팀 번리는 아직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리그 4경기에서 1무 3패에 그쳤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한 푼도 쓰지 않은 탓일까. 레스터시티, 사우샘프턴, 뉴캐슬을 만나 잇달아 3연패를 당했고, 직전 경기에도 승격팀 웨스트브롬을 만나 0-0으로 비기는 데 그쳤다. 게다가 부상자까지 속출했다. 수비의 주축 벤 미와 필 바즐리에 이어 중원의 잭 코크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매튜 로튼, 베일리 피콕패럴, 에릭 피터스 등도 출전이 불투명하다. 가라앉은 분위기에서 주축 공백까지 안은 채 강적 토트넘을 맞아야 하는 번리다.

반면 토트넘은 번리를 상대할 준비를 마쳤다. 중원의 핵심 지오반니 로 셀소까지 부상을 털고 일어났다. 에릭 다이어는 복귀하지 못했지만, 영입생 조 로든이 공백을 메울 전망이다. 최근 성적도 나쁘지 않다. 개막전 패배 이후 '지는 법'을 잊었다. 카라바오 컵과 UEFA 유로파 리그를 포함하면 9경기 무패다. 하지만 흔들리는 수비 집중력이 연승 행진을 막고 있다. 지난 웨스트햄전에서도 후반 막판 3골을 내리 실점해 무승부에 그쳤다. 81분 이후 3골 차를 따라 잡힌 EPL 최초의 팀이라는 불명예까지 얻었다. 더 높은 목표를 위해 수비 안정화가 시급하다.

번리는 토트넘의 흔들리는 수비를 공략해야 한다. 토트넘은 올 시즌 5번의 리그 경기에서 매 경기 프리킥 혹은 페널티킥으로 실점했다. 번리가 자랑하는 190cm가 넘는 제임스 타코우스키와 크리스 우드, 188cm의 케빈 롱과 요한 베르그 구드문드손 등을 내세운 장신 군단은 불안한 토트넘 수비에 충분한 위협이 될 수 있다. 공중볼 싸움을 통한 헤더와 세컨볼 전술이 번리의 주요 공격 방식인 만큼, 최근 세트피스에서 고전하고 있는 토트넘 수비를 뚫어낼 가능성은 충분하다.

하지만 토트넘에는 '유럽 최강의 공격 듀오' 손흥민과 케인이 있다. 각각 7골과 5골을 기록하고 있는 두 선수는 결정력뿐만 아니라 패스에도 완전히 눈을 떴다. 손흥민은 16개의 키패스로 EPL 1위를, 케인은 13개로 6위를 기록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에서도 케인은 1위, 손흥민은 2위에 오르며 엄청난 활약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손흥민은 작년 12월 번리를 만나 70m 드리블 골을 선보이며 EPL '올해의 골'까지 수상한 좋은 기억도 있다. 1년 만에 다시 만난 번리를 상대로 손흥민이 또다시 원더골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손흥민-케인 듀오의 구단 역사상 한 시즌 최다 합작 기록 경신 여부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벌써 8골을 합작한 두 선수는 1992-93, 1994-95시즌 테디 셰링엄과 대런 앤더튼이 기록한 9골, 1995-96시즌 셰링엄과 크리스 암스트롱이 만든 9골까지 단 1골만을 남겨 놨다. 과연 이번 경기에서도 손흥민-케인 듀오가 골을 합작해 내며 토트넘의 역사를 새로 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 믿고 보는 손흥민-케인 듀오, 이길 때까지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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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토트넘의 승리를 예측했다. 국내 스포츠 베팅게임 업체 '스포라이브'는 토트넘에 1.64배, 번리에 5.6배의 배당률을 책정했다. 배당률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다. 즉, 스포라이브의 배당률에 따르면 토트넘의 승리 확률은 61%로 번리의 승리 확률(18%)보다 3배 이상 높다. 또한, 이번 경기는 손흥민-케인 듀오의 뜨거운 공격력으로 인해 다득점 경기가 될 확률이 높아 보인다. 스포라이브는 양 팀 총 득점의 합이 2.5골 이상일 것이라는 배당에는 1.82배를, 2.5골 이하일 것이라는 배당에는 2.07배를 책정했다. 이번 경기에서 2.5골 이상 터질 확률을 비교적 높게 본 것이다. 스포라이브의 배당률에 따르면, 3골 이상의 경기 속 토트넘의 승리가 점쳐지기 때문에 토트넘의 2-1 승리가 예상된다.

글=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2기' 고성환

사진 = 게티이미지, 스포라이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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