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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JYP 러브콜 거절한 ‘리틀 수지’ 송지아…교복 인증샷 통해 ‘폭풍’ 성장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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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사진)양의 ‘폭풍’ 성장 근황을 올렸다.

박연수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항상 씩씩한 모습에 너무 감사하고 부족한 엄마라 미안하고”라며 “건강하게 잘 커주고 있어. 고마운 내 딸”이라고 밝히고는 사진(위)을 올렸다.

또 “교복이 너무 예쁘고 좋은지 자랑할 곳 없어 골프 연습장까지 입고 간 우리 딸”이라며 애정도 듬뿍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중학교 1학년인 송양이 교복을 입은 채 깜찍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송지아는 현재 프로 골퍼를 지망 중이며, 과거 연예 기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계약 제안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앞서 송지아는 지난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박연수와 축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 송종국의 딸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박연수와 송종국은 2015년 이혼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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