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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미나즈, '성폭행·살인 전과자' 남편 아이 낳았다…"나의 사랑"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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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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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미국 래퍼 니키 미나즈의 출산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니키 미나즈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Happy Anniversary, my love(행복한 기념일, 나의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태어난 니키 미나즈 아이의 발 사진. 앙증맞은 아기의 발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니키 미나즈는 지난해 10월 케니스 페티와 결혼했다. 케니스 페티는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4년 징역형을 살았으며, 이후 살인 혐의로 7년간 교도소에 수감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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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케니스 페티의 전과에 열애 당시부터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지만, 니키 미나즈는 의연한 모습이었다. 결혼 전인 지난해 9월에는 "나는 은퇴하고 가정을 꾸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히며 은퇴 선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니키 미나즈는 지난 2010년 데뷔한 미국 래퍼다. 방탄소년단 '아이돌'(IDOL) 피처링을 맡아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니키 미나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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