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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복면가왕’ 반지원정대는 안예은…가왕 ‘부뚜막 고양이’는 양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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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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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원정대’의 정체가 가수 안예은으로 밝혀졌다.

2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39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4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반지원정대’가 가수 이대원을 꺾고 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이어진 가왕 방어 무대에서 가왕 ‘부뚜막 고양이’는 무한궤도의 ‘우리 앞의 생이 끝날 때’를 선곡해 뭉클한 무대를 선보였다.

투표 결과 16표를 얻은 ‘부뚜막 고양이’가 가왕 방어에 성공했다. 아쉽게 패한 ‘반지원정대’는 가수 안예은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안예은은 “선천적으로 심장이 기형이다. 성인으로 자랄 확률이 30%로 들었다. 부모님의 잘못이 아닌데 죄책감이 있으신 거 같다”라며 “안 그러셨으면 좋겠다. 누군가 저와 비슷한 상황이 있다면 오래 살 수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네티즌은 안예은을 꺾고 가왕 방어에 성공한 ‘부뚜막 고양이’의 유력 후보로 가수 양요섭을 꼽았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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