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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집사부일체' 차은우 "연습생 된 후 처음 혼나, 자존감 바닥쳐 울기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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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아스트로 차은우 / 사진=SBS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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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집사부일체'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연습생 시절 힘든 시절을 겪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로 출격한 배우 배성우와 함께 인생 그래프를 작성한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은우는 "연습생을 하기 전까진 운동도 좋아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 칭찬을 받았다"며 "그런데 (연습생이 된 후) 친구들에 비해 너무 못해 처음으로 혼나 봤다. 자존감도 바닥까지 가보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루에 30번은 혼이 나서 숙소 뒤에서 울기도 했다. 연습생 4년 동안 배운 것은 '참을성' 뿐이었다"고 전했다.

힘든 시절을 이겨낸 그는 "그 시기가 없었다면 기고만장했을 것 같다. 지금보다 괜찮은 사람이 아니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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