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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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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10억 뷰를 돌파했다.
25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는 24일 오후 11시 12분께 유튜브 조회 수 10억 뷰를 넘겼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올 6월 10억 뷰를 돌파한 'DNA' 뮤직비디오에 이어 두 번째 10억 뷰 뮤직비디오를 갖게 됐다.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지난해 4월 발매한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 앨범 타이틀 곡으로, 팝스타 할시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주목받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0억 뷰를 돌파한 두 편의 뮤직비디오 외에도 7억 뷰를 기록한 '페이크 러브', '아이돌', '마이크 드롭' 리믹스와 6억 뷰의 '불타오르네', '피 땀 눈물' 등 총 26편의 억대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투데이/이재영 기자(ljy040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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