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5시가 조금 안 돼 자신의 승용차에서 내려 병원 정문을 거쳐 지하에 마련된 부친의 빈소로 향했다.
|
상주인 이 부회장은 다음 날 열릴 예정인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재판에 불출석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장은 이날 새벽 서울삼성병원에서 향년 7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이 회장의 장례는 이날부터 나흘간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삼성은 "장례는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간소하게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며 "조화와 조문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밝혔다.
|
sunup@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