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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컬투쇼' 한혜연 "영어 프리토킹 배웠지만 제대로 하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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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한혜연 / 사진 = 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지선 기자]한혜연이 영어에 대한 열정을 뽐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컬투의상실 코너에 게스트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했다.

한혜연은 해외 스케줄이 많기에 영어를 잘하냐는 질문에 "영어는 조금 한다. 사실 중·고등학교 때에 배운 게 다 다. 그래서 가볍게 일상 영어를 프리토킹으로 배웠는데 끝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 말을 배우기 전에 영어를 제대로 하기 힘들다. 자꾸 까먹고 분명히 아는 내용인데 입에서 안 나간다. 그럴 때에는 미국 친구를 사귀는 게 가장 좋다고 하긴 하더라"고 덧붙였다.

김태균은 "이제는 한국어를 제2 외국어로 지정하는 나라도 늘고 있다. 한글은 디지털 미래 언어다. 세계 언어 학자들이 손꼽아서 극찬했다. 하루 빨리 공용어로 지정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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