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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어게인TV]'놀토' 원년 멤버 키X한해, 제대 후 컴백..'키어로+허언해' 캐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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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놀라운 토요일' 캡처



[헤럴드POP=김은혜 기자]가수 한해와 샤이니 키가 제대 후 스튜디오를 다시 찾았다.

2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는 게스트로 가수 한해, 샤이니 키가 출연했다.

한해는 "여러분 마음 안의 에이스다"라고 입을 열면서 "너무 오랜만에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키는 "1년 반 만에 돌아온 놀라운 토요일 1세대 멤버 키다"라고 말을 건넸다.

붐은 키에게 "11개월 동안 원샷 33회로 기록 1위를 유지했다"라고 밝히면서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웠다"라고 전했다. 이에 멤버들은 키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첫 번째 음식으로 전주 신중앙시장에 있는 전주비빔밥이 공개됐다. 1라운드로 '싸이의 청개구리' 지드래곤 랩 파트가 흘러나왔다. 피오가 원 샷을 받자 게스트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키의 에이스다운 모습으로 멤버들은 두 번째 시도 만에 성공해 전주비빔밥을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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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캡처



이어 한 입 간식으로 '홍시 크림 타르트'가 공개됐다. 이를 두고 '원곡자를 찾아라'를 통해 개인전을 펼쳤다. 키는 원조 에이스답게 '엄정화의 초대'를 바로 맞히며 타르트를 가장 먼저 먹었다.

예상대로 한해, 김동현이 남아 하나 남은 타르트를 두고 대결을 펼쳤다. 노래를 듣던 한해는 '쨈'을 외쳤고 이에 김동현은 '잼'을 말했다. 결국 '잼'이 답이자 김동현은 코믹 댄스를 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한해는 타르트를 먹지 못했다.

두 번째 음식은 '해물 쟁반 물짜장'이었다. 2라운드 노래로 '긱스의 동네음악대'가 흘러나왔고 혜리가 원 샷을 받았다. 찬스 후 자신감에 넘친 신동엽은 정답을 외쳤으나 틀리고 말았다.

붐은 뜬금없이 '계급'을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계급'이라고 확신했다. 그러나 계급 뒤의 가사가 틀려 해물 쟁반 물짜장을 먹지 못했다.

방송 직후 PD가 상황을 묻자 붐은 "너무 힘들어서 그냥 나왔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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