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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손흥민-케인 듀오, 번리의 클린시트는 불가능한 일" (英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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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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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우 기자] “번리 수비가 눈부신 손흥민-해리 케인 듀오를 상대로 무실점 경기를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토트넘은 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5시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번리와 경기를 치른다. 현재 승점 8을 기록 중인 토트넘은 번리전 승리로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토트넘은 지난 23일 새벽 홈에서 열린 LASK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해 3-0 완승을 거뒀다. 케인은 휴식을 취했고, 손흥민은 후반전 교체 투입되어 체력을 안배했다.

번리와 경기에서 조세 무리뉴 감독은 다시 최정예 선발 라인업을 가동할 전망이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번리와 경기에 나설 토트넘의 베스트11을 예상했다. 최전방에 케인을 필두로 2선에 손흥민과 탕귀 은돔벨레가 배치되는 라인업이다.

매체는 번리의 강력한 수비력에 주목했지만 손흥민과 케인 듀오를 막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 전망했다. “번리는 항상 이기기 어려운 팀이지만 케인과 손흥민의 눈부시게 빛나는 호흡을 상대로 클린시트를 하는 것은 불가능한 임무로 느껴진다”라고 평가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이번 시즌 초반부터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손흥민은 리그 7골 2도움으로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튼)과 함께 EPL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케인 역시 5골 7도움으로 리그 도움 1위에 올랐다.

손흥민-케인 듀오는 축구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가 선정한 유럽 최고의 공격 조합으로 꼽혔다. 매체는 유럽 5대 리그, UEFA 클럽대항전을 통틀어 최고의 공격 듀오들을 소개했고, 손흥민과 케인을 1위에 선정했다. 둘은 이번 시즌 리그와 UEL을 통틀어 13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케인 콤비 뒤를 이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 칼버트-르윈-하메스 로드리게스(에버튼), 모하메드 살라-사디오 마네(리버풀)가 나란히 10골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손흥민과 케인이 리그에서 합작한 공격포인트만 해도 8골이다. 번리를 상대로 둘이 득점을 함께 만든다면 테디 셰링엄-대런 에더튼(1992-1993&1994-1995), 셰링엄-크리스 암스트롱(1995-1996) 조합의 9골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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