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김은혜 기자]개그우먼 이은형이 개그맨이자 남편 강재준의 생일을 축하했다.
25일, 개그우먼 이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재준이 생일 축하해. 증맬루. #39키로만더빼자 #괜찮아고도비만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강재준은 '39'가 적힌 초를 꽂은 케이크을 손에 든 채 울상을 지었다. 유쾌한 강재준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은형은 강재준과 함께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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