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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정글의 법칙' 윤은혜, "나 이래 봬도 소녀장사 출신"…절벽 등반도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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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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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윤은혜가 소녀 장사 출신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24일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제로 포인트'에서는 제로 포인트 생존이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윤, 윤은혜, 기도훈은 모임 장소에 모이자마자 환복 후 바로 배를 타고 이동했다. 두 팀으로 나뉘어 이동한 세 사람은 무인도에 도착해 미션을 전달받았다.

이들에게 전해진 미션은 "내일 아침까지 팀원 7명과 접선해 하나의 팀을 완성한 후 이 섬을 탈출하라"라는 것. 정글 유경험자인 이승윤도 당황했지만, 정글 초심자 윤은혜와 기도훈은 "족장님이 계실 줄 알았다. 큰일 났다. 너무 당황스럽다"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곧 적응한 두 사람은 절벽 루트를 이동하기 시작했다. 험한 길에 기도훈은 윤은혜를 향해 "올라갈 수 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윤은혜는 "그럼 당연히 괜찮다"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이때 '소녀장사 출신'이라는 자막이 삽입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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