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대면수업으로 들뜬 설아, 수아, 시안 남매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수진은 23일 개인 SNS에 "학교 다니니까 좋으니? 나도 좋다"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아, 수아, 시안 남매가 교복을 입고 거리를 뛰어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마스크를 썼지만 대면 수업으로 학교에 다녀온 아이들의 들뜬 기분이 고스란히 드러나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산되며 대면 수업이 자제돼왔던 터. 이동국의 아이들답게 집에서도 남다른 운동 신경을 자랑했던 설아, 수아, 시안 남매가 오랜만에 등교하며 에너지를 분출한 모양새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 오남매를 두고 있다. 이들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설아, 수아, 시안(대박이)은 '설수대'로 불리며 애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이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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