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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서지혜 "자취 로망? 결혼 하기 전 혼자 살고 싶었다"(나혼자산다)[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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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나혼자 산다 서지혜 / 사진=MBC 나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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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나혼자 산다' 배우 서지혜가 자취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서지혜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했다.

이날 서지혜는 출연 소감으로 "처음에 되게 걱정을 했다. 제 일상을 보여준다는 게 약간 부담스럽더라.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 제가 예능을 아주 가끔만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에서 제안을 많이 해줬다. 엄마도 해보라고 하더라"며 엄마의 권유를 언급했다.

이후 서지혜의 일상이 시작됐다. 유난히 일찍 일어난 서지혜를 두고 박나래는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나는지 물었다. 그러자 서지혜는 "나이 드니까 (일찍 일어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혼자 살게 된 계기에 대해 "로망이 있었다. 7년 전에는 빠르면 3년 안에 결혼을 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다. 부모님에게 이때 아니면 혼자 살아보지 못할 것 같다며 독립 허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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