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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애플 제작 SF영화 '신부' 주연…제작에도 참여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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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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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스칼렛 요한슨이 영화 '신부(Bride)'의 주연을 맡고 제작에도 참여한다.

23일(한국시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은 A24와 애플이 제작하는 SF영화 '신부(bride)'에 참여한다.

'신부(bride)'는 이상적인 아내가 되기 위해 창조된 여성이 창조자를 거부고 자신을 괴물로 보는 세계와 맞부딪치며 도망치면서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과 힘을 찾아가는 내용을 그린다.

영화 '판타스틱 우먼', '글로리아'로 잘 알려진 세바스찬 레일로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을 맡은 솔로 무비 '블랙 위도우'는 내년 5월 개봉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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