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지난 18년간 활동하며 뽐냈던 노출 패션을 곱씹었다.
22일(현지 시각)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개인 SNS에 “정말 놀라운 추억과 시간들이다. 여러분이 가장 좋아했던 노출 기억은 뭔가요?”라며 자신의 과거 사진들을 대방출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파격 가죽 패션과 비키니 등으로 화끈하게 몸매를 뽐내고 있다. 풍만한 가슴과 고품격 S라인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박에 강탈한다.
1999년 1집 앨범 ‘Christina Aguilera’로 데뷔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뮬란'의 OST ‘Reflection’으로 제42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함께 2000년대 초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지난 9월 개봉한 실사판 ‘뮬란’에서는 새롭게 편곡된 ‘Refelction’ 가창은 물론 OST 신곡 ‘Loyal, Brave, True’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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