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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의 2천500안타를 기념하는 포토볼 |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3일 박용택(41)의 개인 통산 2천500안타 달성을 기념해 액자와 플레이어 포토볼을 출시한다.
박용택은 6일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개인 통산 2천500번째 안타를 쳤다. KBO리그 최초다.
LG는 "이번에 출시하는 기념품은 대기록 달성을 기념하는 화려한 금빛을 배경으로 박용택 선수의 타격폼과 안타 수를 의미하는 '2500CareerHits'의 글자, 사인, 등 번호 '33'으로 디자인했다"고 전했다.
기념 액자와 포토볼은 23일 오후 2시부터 예약할 수 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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