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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한화, 양성우 등 6명 웨이버 공시 및 육성 말소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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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한화가 2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선수 6명에 대한 웨이버 공시 및 육성 말소를 요청했다.

웨이버 공시 대상은 투수 송창현, 외야수 김문호, 양성우 등 3명이다.

지난 2006년 롯데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김문호는 통산 70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2(1946타수 548안타), 20홈런 208타점을 기록했다. 올해를 앞두고 한화 유니폼을 입으면서 마지막 반전을 꿈꿨지만 아쉬움을 삼켰다. 양성우는 406경기에 나서 타율 0.253(1168타수 295안타), 9홈런 115타점을 기록했다.

투수 조지훈, 김현제와 외야수 김광명 등 3명은 육성 말소됐다.

ymin@sportsworldi.com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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