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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JY이재용 글로벌 현장경영 다음 방문국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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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출장 마치고 일본 출장계획 밝혀
베트남 반도체 투자 질문에 답하지 않아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5일 간의 베트남 출장일정을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3일 오전 서울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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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간의 베트남 출장을 마치고 오늘(23일) 귀국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일본 출장 계획을 밝혔다.

이 부회장은 오늘 오전 7시17분 대한항공 전세기편을 이용해 서울 김포공항으로 귀국했다.

그는 연내에 일본 출장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이 부회장은 출장 계획을 묻는 질문에 "일본 고객을 만나러 한번 (일본에) 가야된다"고 짧게 말했다.

다만 이 부회장은 "(구체적으로) 아직 정해진 바는 없다"고 덧붙였다.

베트남 반도체 신규 투자 계획을 묻는 질문에 이 부회장은 답하지 않았다.

그는 베트남 출장 기간 중이었던 지난 20일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면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푹 총리는 이 부회장에게 삼성의 반도체 투자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또 푹 총리는 더 많은 베트남 기업들이 삼성전자의 연구개발(R&D)과 생산확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요청했었다.

한편, 이 부회장은 비행기에서 내린 후 간단한 발열체크를 받았다. 그는 미리 준비된 차량을 타고 김포공항 인근에 마련된 임시 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5일 간의 베트남 출장일정을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3일 오전 서울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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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간의 베트남 출장일정을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3일 오전 서울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해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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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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