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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수빈이 1인 기획사의 CEO임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MBN '미쓰백'에는 달샤벳 출신 수빈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수빈은 방 한쪽에 마련된 작업실을 공개했다. 수빈은 "수빈 컴퍼니에 오신 걸 환영했다"며 입담을 뽐냈다. 수빈은 수빈컴퍼니란 이름으로 사업자 등록증까지 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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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된 수빈은 "아주 현실적인 문제로 제가 연습실 월세를 낼 정도의 수준이 못 된다. 그래도 작업을 해야 하니까 집에 작업실을 뒀다"고 설명했다.
수빈은 혼자만의 방에서 음악에 집중했고, 수빈의 가족들은 거실에서 이를 조용히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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