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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언니한텐' 쇼호스트 정윤정 "결혼한지 벌써 20년, 남편 잘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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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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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쇼호스트 정윤정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이하 '언니한텐')에는 쇼호스트 정윤정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정윤정을 향해 "나 이분한테 소비 많이 했다"며 반가워했다. 정윤정은 "3~4천억 정도 판 것 같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결혼한지 벌써 20년차라는 정윤정은 "일단 남편을 잘 골랐다. 저도 성격이 세다 보니까, 덜 센 남자여서 잘 살고 있는 것 같다"며 "그리고 제가 립밤을 꼭 바른다. 예뻐보이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다"고 잉꼬 부부 비결을 전했다.

이어 정윤정은 "이런 방송을 하고 싶었다. 여자들의 고민 이런 거. 대한민국에 이런 프로가 있기를 진짜 원했었다"고 덧붙이며 청취자의 사연에 집중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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