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 촬영 스태프 2명 확진 판정
[서울=뉴시스] 그룹 에이스(A.C.E). (사진 =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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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그룹 에이스(A.C.E)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외주 촬영 스태프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서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2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5명과 매니저 2명, 헤어 및 메이크업 스태프 2명을 포함한 총 9명이 이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보건소 지침에 따른 것이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더 자세한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앞서 에이스 스케줄 관련 외주 촬영 스태프 2명은 지난 20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는 "현장에서 아티스트를 제외한 모든 스태프는 마스크를 착용했고 가까운 접촉은 없었지만, 보건소 지침을 준수하려 결과가 나올 때까지 관련 인원 모두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출연 예정이던 오는 23일 '정동 문화축제' 스케줄은 취소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들어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이런 소식을 전해드려 송구하다"며 "질병관리본부 자가격리 대상자 생활수칙을 준수하고 보건당국 지침을 충실하게 따르겠다"고 밝혔다.
에이스는 지난달 2일 미니앨범 '호접지몽 (HJZM : The Butterfly Phantasy)'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도깨비(Favorite Boys)'와 후속곡 '황홀경(恍惚境)'으로 활동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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