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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한국인 타자 최초 WS 안타에 득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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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한국인 타자 최초 WS 안타에 득점까지

[앵커]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한국 야구사의 새 장을 열었습니다.

최지만은 다저스와의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한국인 타자 최초로 안타를 쳐내며 승리를 도왔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탬파베이가 5-2로 앞선 6회 마침내 최지만의 안타가 나왔습니다.

선두타자로 나서 다저스 우완 조 켈리의 낮은 공을 받아쳐 안타를 만들었습니다.

한국인 타자 최초의 월드시리즈 안타였습니다.

곧이어 터진 마누엘 마르고트의 후속타 때 3루로 전력 질주한 최지만은 조이 웬들의 희생 플라이 때 홈을 밟았습니다.

최지만은 앞선 타석에서도 탬파베이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1-0으로 앞선 4회 1사 1루에서 2루수 앞 땅볼을 쳤고 병살타가 될 뻔한 타구를 키케 에르난데스가 잡았다 놓치면서 1루에서 살았습니다.

이어 마르고트의 안타 때 2루로 간 최지만은 웬들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득점했습니다.

최지만은 탬파베이가 6-3으로 앞선 7회 초 2사 1, 2루 타석에서 우타자 마이크 브로소와 교체됐습니다.

1차전에서 대타로 호출됐다가 좌완 투수 등장에 다시 벤치로 들어갔던 최지만은 첫 출전한 월드시리즈에서 3타수 1안타 2득점으로 전날의 아쉬움을 날렸습니다.

탬파베이는 올해 가을야구 타율이 1할 7리에 그쳤던 브랜던 로가 1회초 솔로포로 기선을 제압한 데 이어 3-0으로 앞선 5회 초 도망가는 투런포를 날린 데 힘입어 다저스를 6-4로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하루 쉬고 치러지는 3차전에서 탬파베이는 찰리 모턴을 선발로 예고했습니다.

다저스는 우완 강속구 투수 워커 뷸러를 예고해 좌타자 최지만의 선발 출전이 유력시됩니다.

연합뉴스TV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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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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