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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이요원, 짧은 치마 골프장 패션…"세 아이 엄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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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이요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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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이 골프 라운딩 패션을 뽐냈다.

이요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골프장에서 루즈한 스웨트셔츠와 짧은 치마를 입은 채 스윙을 하는 이요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요원은 니하이 삭스와 운동화를 신고 마른 다리 라인을 뽐냈다.

특히 아들 하나 딸 둘을 두고 있는 이요원은 아이 셋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군살 제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요원은 2003년 프로 골퍼 출신 박진우와 결혼했다. 남편 박진우는 화학 기업 대표의 장남으로 현재 여러 사업체를 운영 중인 재력가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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