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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S종합] '뽕숭아학당' 장민호X이찬원, 이연복 셰프 보조로 발탁 "너무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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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뽕숭아학당' 장민호와 이찬원이 이연복 셰프 앞에서 요리 실력을 뽐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박구윤, 박서진, 김희재, 신성, 황윤성, 김경민, 이연복이 출연했다.

이날 임영웅, 영탁, 장민호, 이찬원은 시배지를 찾아오라는 편지를 받고 인삼을 처음 재배한 시배지인 풍기를 찾았다. MC 붐은 "청년들이 부족하다고 해서 일손를 돕기 위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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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네 사람 이외에도 박구윤, 박서진, 김희재, 신성, 황윤성, 김경민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오랜만에 봐서 좋다"고 말한 이들은 팀을 나눠 사과를 따고, 인삼 수확에 나섰다.

먼저 이찬원, 장민호, 황윤성, 김경민 등으로 구성된 소년시대 팀은 인삼 캐기에 도전했다. 이들은 열심히 캔 인삼으로 가격 측정에 나섰다. 이찬원이 3만 원으로 가장 좋은 인삼을 수확해 시선을 모았다.

임영웅, 영탁, 박구윤 등으로 구성된 영웅시대 팀은 사과를 땄다. 임영웅은 사과 수확을 도와주는 어머니가 자신의 팬이라고 하자 즉석에서 '먹걸리 한 잔'을 불러 흥을 돋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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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이어 이들은 직접 수확한 인삼과 사과를 이용한 요리를 먹기 위해 다시 모였다. 맛있는 요리를 대접하기 위해 등장한 이연복 셰프는 "일들 하느라 고생했을 텐데 '이런 게 있었어?' 할 정도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연복 셰프는 "트로트를 무척 좋아한다"라고 말했고, 이에 MC 붐은 "누구를 제일 좋아하느냐"고 물었다. 이연복은 즉석에서 영탁의 '네가 왜 거기서 나와'를 열창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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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이연복 셰프는 고생한 트롯맨들을 위해 인삼 팔보채를 만들었다. 이연복은 요리에 소질이 있는 이찬원, 장민호를 보조로 선택했다.

이연복 셰프는 이찬원과 장민호에게 "칼질 테스트를 해봐도 되느냐?"라며 피망과 오징어 등을 썰어볼 것을 제안했다. 이에 이찬원은 "선생님 앞에서 하려니 떨린다"라면서도 수준급의 칼질을 선뵀다. 이를 본 이연복은 "칼을 좀 잡아봤는데?"라며 "이 정도면 평소에 요리에 관심이 있었던 것"이라고 칭찬했다.

한편 TV조선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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