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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손준호♥김소현 아들 주안, 패딩에 이름 쓰는 귀요미 "오래 입어야"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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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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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20일 소셜미디어에 "날씨 추워지기만을 기다리던 주안이"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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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은 "올블랙으로 직접 골라서 오자마자 이름 쓰고 오래 입어야 한다며"라며 아들의 귀여운 행동을 알렸다.

사진 속 주안은 패딩의 상표에 펜으로 이름을 쓰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과자와 음료수를 들고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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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은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해 아들 주안을 뒀다. 과거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사랑 받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소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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