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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해피스트 시즌', 극장 개봉 없다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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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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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영화 '해피스트 시즌'(감독 클레어 듀발)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훌루(Hulu)를 통해 공개된다.

2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맥켄지 데이비스의 주연 영화 '해피스트 시즌(Happiest Season)'이 극장 개봉을 하지 않는다.

이 영화는 미국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앞둔 11월 25일 훌루 오리지널로 공개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미국 내 많은 영화관이 문을 닫은 상태에서 놀랍지 않은 선택으로 보인다.

'해피스트 시즌'은 소니 픽쳐스 제작으로, 사랑에 빠진 두 여자를 중심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 맥켄지 데이비스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훌루는 OTT 플랫폼 중 하나로, 한국에서는 서비스를 하지 않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해피스트 시즌'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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