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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비비가 '피처링' 섭외 1순위로 주목받고 있다.
비비는 현재 다양한 장르의 여러 앨범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달에만 R&B 보컬리스트 챈슬러의 'AUTOMATIC', 3인조로 재편된 그룹 B1A4의 '무중력', 크러쉬의 입대 전 마지막 앨범 수록곡 'She Said' 등 3곡에 참여하면서 가요계 독보적인 '피처링 치트키'임을 증명하고 있다.
앞서 박진영, 윤종신, 지코, 타이거JK, 윤미래 등 가요계 선배 뮤지션들과 협업했으며 창모, 트웰브, 나플라, 크루셜스타 등 R&B 힙합씬의 아티스트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 트와이스의 히트곡 'More & More'의 작사를 맡았으며 펭수와 발표한 '펭수로 하겠습니다'로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타이거JK, 윤미래가 발견한 비비는 힙합과 알앤비,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두루 소화하며 자신만의 음악색을 펼치는 중이다. 특히 '비누' '사장님 도박은 재미로 하셔야 합니다 (KAZINO)' '자국' '안녕히' '쉬가릿' 등 자신의 솔로곡을 통해서는 과감한 스토리텔링과 독특한 문체의 노랫말과 콘셉트로 주목받아왔다.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 뮤직비디오 기획, 연기까지 가능한 비비는 멀티테이너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개봉을 앞둔 영화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를 통해 본격 연기자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필굿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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