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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국제유가가 1% 넘게 상승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배럴당 1.5% 상승한 41.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금융시장 전반은 행정부 측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민주당 측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간 코로나19 5차 부양책 협상 추이에 집중했다. 펠로시 의장이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부양책 타결을 두고 “낙관적”이라고 밝히면서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는 살아났다.
금값 역시 소폭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2% 오른 1915.4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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