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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박소장 "UN 부대변인 통해 이근 대위 근무 이력 확인"..경력 논란 일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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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온갖영어문제연구소'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UN 부대변인이 이근 대위가 UN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고 답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온갖영어문제연구소'에는 '[단독]UN 대변인 "이근 대위 UN에서 근무한 적 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박소장은 "최근 이근 대위를 관련한 논란이 있다. 그중에 하나가 UN 근무경력과 관련한 내용이었다"라며 "UN 대변인실에 직접 메일을 보내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근 대위는 UN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라며 "UN 사무총장 대변인실 소속 부대변인 에리 카네코(Eri Kaneko) 씨가 확인을 해주셨다. 부대변인으로부터 '우리는 그가 UN에서 일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규정상 구체적 근무기간이나 직책은 알려줄 수 없다'라는 답변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박소장은 "지난 13일 6명의 대변인들에게 이근 대위 논란을 설명 후 신원확인을 요청하는 메일을 보냈다. 또한 김용호가 UN에서 근무한 사람에게는 여권에 'UNO'가 아니라 'UNA'라고 적혀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이 사실이 맞냐고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그가 일주일 만에 받은 답변에는 "우리가 말해줄 수 있는 것은 이근은 더 이상 UN에서 근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직원의 개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는다. 만약 추가적 질문이 필요하면 UN 인권사무실에 있는 내 동료에게 물어봐라"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에 박소장은 "문장 중 'no longer'라는 표현이 사용됐다. 'no longer'는 과거에는 맞고 지금은 아니다는 의미로, 정확히 집고 넘어가기 위해 '이근이 과거에 UN에서 일했다는 의미냐'라고 재차 물었다. 이에 UN 부대변인은 '그렇다 우리는 그가 YN에서 근무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라는 답변을 줬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이근 대위의 UN 근무 논란은 일단락됐다. 현재 이근 대위는 유튜브 '가로세로 연구소' 김용호를 상대로 허위 사실 유포와 개인 정보 유출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한 가운데, 두 사람의 진실공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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